USD 인덱스
USD는 반격하며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매도세가 강세를 보이며 강한 하락세를 이어가며 4월 저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지선은 97.88로 설정되었습니다. 매도세는 저점 재확인을, 매수세는 99.24의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USD 심리가 형성되면서 주요 통화쌍 모두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지수는 안전 자산의 본거지인 미국에 대한 불신을 확인시켜 주며, 세계 기축 통화인 미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P 500
주요 주가지수는 또 한 주 강세를 보이며 6,000선 위에서 (상당히) 마감했고, 저항선은 6,020선에 형성되었습니다. 사상 최고치인 6,172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관세 위협이 부재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수요를 늘릴 이유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7주간의 상승 추세가 형성되었으며, 고전적인 고점과 저점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매도자들은 추세 반전의 첫 번째 목표로 5,864 지지선 아래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달러 약세와 미국 주식 강세 사이에는 분명한 역의 상관관계가 존재합니다.
금
도지 패턴과 유사한 캔들이 금속의 방향성 부재를 반영하면서, 매수자들이 현재 수준에서 잠시 숨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저항선은 $3,403, 지지선은 $3,297이며, 주간 종가는 $3,309입니다. $3,300은 중요한 지지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달러 약세가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브렌트유
강력한 랠리로 유가는 $66.84까지 급등했습니다. 이 저항선은 4월 초 이후 여러 차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공급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면서 유가 편향과 추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지선은 $63.76 아래에 있습니다. 지정학적 갈등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매도자들은 초반에 강한 매도세를 보이며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후 10만 4천 달러대를 돌파하여 10만 3천 달러에 지지선을 확립했습니다. 매수자들은 10만 달러대를 방어하며 손실을 만회한 후, 주초 가격 수준인 10만 6천 2백 달러로 저항선을 낮췄습니다. 지난주가 지난 8주 동안 처음으로 하락 캔들스틱을 보였지만, 매수자들은 10만 7천 달러를 재시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